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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한국과 미국, 북한의 공조 영화 공조2!

by 치자나무 2022.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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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놈놈놈의 2022년 버전?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거 뭔가 옛날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것을...

다니엘헤니를 보면서 이병헌이 생각났고, 유해진을 보면서 송강호 그리고 현빈을 보며 정우성이 떠올랐다.

케릭터도 얼핏 유사한 기분이 들었다.

 

어디선가 많이 본 장면인데???

영화 초반 미국에서 총격신 장면은 마블영화 윈터솔져가 생각났다.

자동차 아래로 폭탄을 터뜨리는 장면 총격신 등 뭔가 오마쥬라고 해야할지 유사한 장면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앞서 말한 것 처럼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처럼 각자의 이익을 위해 행동하는 것을 보았을때

식상한 영화라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재미있는 영화!!

내용은 식상해도 배우들이 영화를 재미있게 이끌어 갔다.

특히 임윤아!!

생각지도 못한 감초 역할로 영화의 지루함을 막아주었다.

더불어  세남자의 개그도 영화의 지루함을 많이 줄어주었다.

함께 보았던 관객들도 의외로 많이 웃었고, 박수치며 관람하기도 했다.

하지만, 집에서 보면.... 그만큼 재미있을지 모르겠다.

 

이것은 사담이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했다.

임윤아가 평범한 얼굴이라니....

정말 임윤아 같은 외모와 귀여움을 가진 사람과 연애를 한다면

인생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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